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식수와 식량 (문단 편집) == 식수 == 물은 일반인이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3일 내에 심각한 탈수가 시작되며 신체활동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5일을 넘겨 생존할 수 없다. 식수는 생존자원으로서는 매우 중요하나 대중매체와 안전교육,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서는 그 중요성을 전달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다루고 넘어간다. 물은 보관 부피가 상당하여 거주지 형태에 따라 비축가능량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존자원으로서 비축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거주 여건에 맞춰 생존계획을 수립하고 식수를 보관할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거주 여건이 좁거나 하여 개인위생과 설거지 등을 위한 위생용수 확보가 어렵다면 대체 자원인 물티슈와 알코올 등을 충분량 확보해야 한다. 또한 이것들을 이용하여 매우 적은 양의 물로 개인위생과 설거지를 해결하는 방법을 평상시에 체득해 놓아야 한다. 식수확보는 생존기간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므로, 재난의 강도에 따라 확보한 생존자원이 부족하다고 예상되는 경우에 대비하여 안정적으로 식수조달과 식량재배를 할 수 있는 비도심 안전가옥을 마련하거나 채집수를 안전하게 확보하고 정수할 수 있는 준비, 마지막으로 정부의 배급을 최대한 이용할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식수의 채집은 장기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우선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설이나 설비에 고인 물은 최후의 순간까지 활용을 미루는 것이 좋다. 또한 거주 여건에 따라 4급수 이하의 오염수나 바닷물을 이용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솔라스틸과 같은 증발수 채집 장치를 만드는 방법을 학습하고 필요한 자재를 일정량 비축하는 것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